우리가 협동로봇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4가지

 

우리가 협동로봇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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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Neuromeka)'의 코보입니다! 😉

 

4차 산업혁명!

이 말이 근래 최고의 화두죠. 제조기업을 운영하거나 종사하시는 분들은 익숙하실 겁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찾아보면

 

"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

2016 세계 경제 포럼(WEF)

 

이렇게 나오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기존 산업에 5G와 같은 통신기술이 결합되서 제조 현장이 스마트해진다는 뜻입니다.

뉴로메카가 SKT 5GX와 함께 MWC 2019에서 시연했던 불량품 검사 데모 같은

 

비전 센서에서 제품을 분석한 내용은 정보통신 기술 5GX를 통해 컴퓨터로 전송, 판단 후에 협동로봇이 걸러내는 자동화공정!

원래 사람이 일일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걸러야 했던 일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하지만 정작 실제 제조기업 현장에 나가보면 5GX는 커녕 협동로봇도 도입이 안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요.

이게 다 로봇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협동로봇에 대해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것들을 바로 잡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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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1. 로봇 자동화는 산업재해 발생률을 높인다.

 

로봇을 도입한다고 하면 일단 사람보다 훨씬 크고 안전 펜스 안에서 일하는 로봇입니다.

만에 하나 안전 펜스 안에 사람이 들어가면.....😮😮

날카로운 각을 가진 기계 팔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일하는 기존 산업용 로봇에 작업자가 다치는 일이 발생하죠.

하지만 협동로봇은 그러한 산업재해를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입니다.

스마트 공장을 도입한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발생률이 22% 낮아졌다는 조사 결과를

지난 2018년 3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5차 회의에서 발표하기도 했지요.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협동로봇은 충돌 감지를 통해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오해 2. 로봇 자동화는 비싸다

 

기존 산업용 로봇은 로봇 자체도 크고 비쌌지만 안전 펜스 등 부가적인 요소 때문에 도입하는데 비쌌습니다.

하지만 협동로봇,

특히 뉴로메카 협동로봇은 센서 없는 충돌 감지 덕분에 한 대당 1,000만원에 도입이 가능합니다!

로봇을 조종할 때 쓰는 티치 팬던트 역시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저가형 태블릿 PC 하나 사면 끝!

충분히 중소 제조기업에서 노릴 수 있는 가격이 된 거지요😎😎

 

오해 3. 로봇 프로그래밍은 전문가만 할 수 있다

 

로봇을 조종한다고 생각하면 일단 머리가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손발이 떨리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저 역시 협동로봇을 접하기 전에는 그랬지요. 하지만 협동로봇은 아주 쉽습니다.

간단한 교육 몇 시간이면 티칭해서 사용이 가능하죠.

그리고 뉴로메카의 티치 펜던트 Conty는 직관적인 UI를 사용하기 때문에 핸드폰 사용하는 정도의 수준으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더이상 로봇 프로그램이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게 된거죠

 

뉴로메카 티치 팬던트 Conty는 쉽고 편하게 로봇을 구동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해 4. 로봇은 사람의 일자리를 뺏는다.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 세상에 이게 제일 큰 오해 일 수 있겠죠.

로봇이 내 일자리를 대체해서 내가 직장에서 해고 당하면 우리 가족은 어쩌나 하는 걱정,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 봤을 겁니다. (저도....)

하지만 협동로봇은 사람의 일자리를 줄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자리를 늘리죠! 2014년에서 2016년 스마트 공장 구축 기업 2,800개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 공장은 평균 고용이 2.2명 증가했습니다! .

2018년 3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5차 회의에 나온 공신력 있는 결과랍니다.

협동로봇의 기본 컨셉은 사람의 도구로서의 로봇(Robot as a Tool)이기 때문에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 없는 협동로봇은 앙꼬없는 찐빵같은 무미건조한 쇳덩이가 되지요.

그러니 협동로봇이 내 일자리를 위협할거라는 오해는 이제 거두시기 바랍니다!

 

 

협동로봇 도입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4가지를 알아봤습니다.

협동로봇에 대한 오해가 조금이라도 풀렸길 바라며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협동로봇 도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스마트 공장의 장점에 대한 조사 결과 올려드립니다!

 

스마트 공장 도입 시 생산성 30% 상승, 불량률 43.5%, 산업재해 22% 감소, 평균고용 2.2명 상승

2018년 3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5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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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뉴로메카의 코보였습니다!

안녕히 계세요💜🧡💛💚💙